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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장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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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책교육연구⌟는 2005년에 창간하여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에서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발간하는 학술지로서, 학술자료, 소비자정책, 소비자교육, 소비자학 일반 분야 등에 관한 제반 학술논문, 사례연구 및 동향 등으로 구성된다.
본 학술지는 매우 현실적이고 시사적인 소비자 관련 이슈를 다루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정책교육연구⌟의 발간은 다양한 소비자정책이 소비자와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그 결과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소비자정책과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소비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로서, 소비의 주체가 되는 기업과 소비자는 정보 및 교섭력 등에서 절대적으로 비대칭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시장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제3자적 관점에서 정부는 소비자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게 된다. 그러나 시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며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바람직한 방향이 어디인지를 찾아 나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소비자정책에 대한 연구는 시장에 대한 이해와 소비자에 대한 이해가 긴밀하게 맞물려 이루어져야만 하며, 무엇보다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상황과 소비자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가 궁극적으로 시장의 주인이 되는 소비자주권사회의 실현을 위해서는 소비자정책과 함께 소비자교육이 절실히 필요한데, 소비자정책이 외부적으로 소비자를 보호하는 장치가 된다면, 소비자교육은 소비자의 능력을 향상시켜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소비자 스스로 소비자에게 바람직한 소비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하는데 기여하기 때문에 내재적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소비자를 연구하는 기존의 관련 학회들과 그 학회들에서 발간되는 학술지들은 소비자 또는 소비시장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그 결과들이 소비자정책과 교육에 활용될 수 있는 실질적 제언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제한점이 있었다.
⌜소비자정책교육연구⌟는 궁극적으로 소비자 및 시장환경에 대한 연구결과가 소비자정책과 교육에 환류되어 보다 바람직한 소비사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정책교육연구⌟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중요한 정보지의 역할을 하고, 소비자학자들에게는 소비자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소비자정책가들에게는 바람직한 정책의 방향 및 구체적인 실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지침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