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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장책교육학회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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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소비자정책과 소비자교육 발전을 위해 소비자학계, 소비자단체, 정부와 기업의 소비자 정책 및 교육 전문 담당자 등 소비자 관련 전문가의 학술적 교류와 실무적 소통을 나누는 장으로 200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본 학회는 한국 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소비자정책교육연구’의 연 4회 발간, 정기적인 학술대회,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소비자복지와 소비자권익 증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여 왔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학회 회원 중 네 분은 한국소비자원 원장, 세 분은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신 바 있으며, 전임 회장단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지원으로 소비자 정책과 교육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학회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날 우리는 여러 갈래 변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소비자가 직면하는 시장은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거래의 디지털 전환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온라인 마켓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소비자는 다양한 원천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소비자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목소리가 시장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진정한 소비자주권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에서 소비자는 시공간적으로 한정된 시장에서 제품을 선택하는 수동적 역할을 주로 수행했다면, 디지털 시장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검색, 비교, 선택, 결제의 전 과정을 판매자의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수행해야 합니다. 금융 업무와 재무 의사결정 또한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자율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소비자의 디지털활동은 IoT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기록되며 이러한 개인정보는 디지털 사업자에게 필수적인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소비자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능력도 갖춰야 합니다. 나아가 사회의 경제적 자원 분배와 개인의 소득 창출 잠재력은 학력을 초월하여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하는 능력에 따라 좌우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덕소비자의 등장, 가짜 및 허위 정보 유통, 개인정보 침해, 알고리즘에 의한 선택의 자유 및 자율성 침해, 개인정보 기반 차별적 시장 대우, 제도권 밖 거래에서 발생하는 신종 소비자 문제, 금융사기 등 기존 시장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소비자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AI 서비스와 제품은 소비자의 정보처리 능력과 인지적·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유용한 도구로 급속도로 발전하며 사용이 확산되고 있는데, AI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잠재적인 위험성과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명확한 규명과 체계적인 대응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는 문제 해결 촉구 및 해결 방안 모색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술적·정책적으로 디지털 경제와 시장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고, 신종 시장 문제의 본질을 규명하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글로벌 차원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으며, 소비자학 전문가는 소비자 중심 관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입니다. 특히, 소비자학계는 디지털 시장에서 소비자의 기본적인 소비자 권리와 책임, 소비자 역할과 같은 근본 개념을 재정립하는 한편, 디지털 소비자역량의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시장 불균형과 문제를 밝히는 것과 같은 새로운 학술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고령자의 자기 부양 능력 및 생산력 향상, 건강 관리라는 새로운 사회적 과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기후변화가 초래한 극심한 자연재해로 우리 주변의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대대적인 농작물 피해에 따르는 식품 가격 급등과 같은 이례적 현상을 경험하며 기후 위기의 위험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전 세계적인 도전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국가와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인구의 자기 부양 역량 제고 및 건강 관리 정책은 소비자의 수용과 실천 없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없기에 이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이끄는 정책과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입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경제의 디지털화는 소비자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책임을 부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자를 넘어 “전문적 소비자(Professional Consumer)”가 될 것을 요구합니다. 디지털 시장에서 소비자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소비자 문제의 예방과 해결의 주체가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하여 경제적 생산성을 제고하고, 건강 행동을 실천하며, 온실가스 감축과 같은 책임 있는 소비자 행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전문적 소비자의 양성은 소비자학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담당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학계와 관련 단체 및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디지털 경제에 적응하고 이를 선도하는 소비자 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또한 신종 디지털 소비자 기만과 사기, 인구위기와 기후위기와 같은 중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소비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확산하고, 전문적 소비자역량을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20대 회장 이 성 림(성균관대학교 소비자학과) 올림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9대 회장 상명대학교 서인주입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소비자 관련 정책과 교육, 연구 활동에 기여하고자 2005년 설립되었으며, 소비자권익증진과 공정한 시장환경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소비자정책교육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학술대회, 세미나, 포럼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소비자정책 동향 및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함으로써 학계의 발전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소비자 환경은 점점 복잡해지고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 학회는 학계, 정부, 소비자단체와 산업체 등 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문적, 실천적 토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소비자정책과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권익증진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향후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의 위상을 굳건히 하며, 여러분들과 더 소통하고 소비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19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서 인 주 올림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회원 여러분께.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회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제18대 회장 배순영입니다.

‘래빗 점프(Rabbit Jump)’ 라는 키워드처럼
올 한해 회원 여러분에게 건강과 행복이 점프 업 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우리 학회는 지난 17년간 소비자정책 및 교육 연구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쌓아왔습니다. 
매년 여름, 시의적절한 주제의 학술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련 이슈 논의를 촉진해 왔고, 연 4회 발간하는 ‘소비자정책교육연구지’를 우수학술지로 성장시켰습니다. 또한 유관학회, 정부 및 협회, 시민단체 등과도 유연하고도 상생적 협력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직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이 각자의 역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저 역시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최근 팬데믹과 경제의 불확실성, 전 세계적인 디지털 및 그린 전환, 인구구조의 급속한 변화 등으로 인해 소비자정책 및 교육 관련 이슈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연구자들을 양성하는 대학의 제반 여건도 조금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금번 18대 학회는 디지털 ‧ 그린 ‧ 경제위기 대응 ‧ 소비자 안전 등과 관련된 연구 주제를
회원 여러분들이 좀 더 수월하게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인구 및 가구 ‧ 가족 구성의 대변화 시기에서 소비자의 생애주기별 소비자 역량 및 문제 수준은 어떠하며, 향후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는지
관련 세미나 등을 기획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보겠습니다.

끝으로 미래의 연구 리더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프로젝트 참여 등에 보다 능동적으로 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부회장으로 상당 기간 여러분들과 함께 지내왔지만, 학회를 대표하는 회장이 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움과 동시에 조금은 묵직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훌륭하신 18대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을 바라보면서, 모든 일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년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18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배 순 영 올림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 17대 회장을 맡게 된 충북대학교 유현정입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소비자학계, 정부와 기업, 소비자단체 등 소비자 관련기관과의 교류를 통하여 소비자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2005년 설립되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소비자정책교육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연 2회 정기총회 및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16년간 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적극적인 학술활동과 다양한 세미나 등을 통해 소비자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며 아울러 소비자역량을 강화하는데 앞장섬으로써 소비자권익의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앞으로도 나날이 고도화되고 복잡해지는 소비사회 속에서 소비자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ESG시대에 소비자가 갖는 책무를 인식, 건전한 소비자시민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계, 정부, 지자체,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그 어느때보다 힘들고 피로감이 큰 시기이지만 호랑이기운처럼 힘차게, 소비자 문제와 이슈를 찾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학문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7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유 현 정 올림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1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6대 회장 계명대학교 재직 중인 김성숙입니다.

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1995년 소비자학을 연구하는 학자들 중심의 연구회(소비자학연구회)에서 출발하여 소비자학의 발전과 학계와 정부 그리고 산업계 간의 학문적 및 실천적 교류와 협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조직되었습니다. 본 학회는 매년 학술대회와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고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소비자정책교육연구’를 연 4회 발간해 왔습니다.

지난 15년간 우리 학회는 다양한 연구과제 수행과 학술활동을 통하여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소비자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정부의 소비자정책이 시작된 지 40년이 지난 지금 우리 학회는 상당 기간 정부의 소비자정책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 학회는 소비자가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정책 세미나와 토론회를 통하여 소비자를 위한 중립적인 목소리를 개진하였고, 소비자단체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사업 등을 통하여 미래 주역이 될 학문 후속 세대 양성에 기여하였습니다.

우리 학회의 설립 목적에 맞게 올 한해도 소비자문제와 정책, 소비자역량에 대한 기초, 응용, 학제적 연구의 장을 많이 마련하여 다양한 학문분야의 연구 교류 촉진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제16대 임원진 모두 이를 계승하여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학문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 더욱 발전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학회 회원 여러분들이 즐겁고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6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김 성 숙 올림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제 15대 회장직을 맡게 된 서원대학교 심영 입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1995년 소비자학을 연구하는 학자들 중심의 연구 모임(소비자학연구회)에서 출발하여 2005년 소비자정책 및 소비자교육과 관련되는 학문적 연구와 이에 기반한 소비자학의 발전과 학·관·연·산 간의 학문적, 실천적 교류 및 협동 증진에 기여하고자 조직된 학회입니다.

본 학회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매년 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학회지 「한국소비자정책교육연구」를 연 4회 발간하며 소비자학의 굳건한 학회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습니다.

제 15대 임원진 모두 이를 계승하며, 나아가 2020년에는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의 위상이 학문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 한 걸음,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2020년은 1980년 소비자보호법을 시작으로 2007년 전면 개정의 과정을 거치며 소비자기본법이 제정된 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에 본 학회는 관련된 여러 산·관·연의 단체, 기관 등과 함께 협력하며 소비자정책 및 소비자교육의 구체적인 발전과 실행을 통해 소비자학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이며, 아낌없는 관심과 참여,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제 15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심 영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14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회장을 맡은 성신여자대학교 소비자생활문화산업학과 허경옥입니다.

본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5년 ‘소비자학연구회’의 정규모임에서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본 학회 창설에 대한 의견이 모아져 본 학회가 창립된 지 벌써 14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학회의 설립목적은 정관에 적시한 것처럼 ‘소비자정책 및 소비자교육과 관련된 학문의 연구를 통해 소비자학의 발전과 학·관·연·산 간의 협동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 취지에 걸맞게 본 학회는 그동안 다양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특히 본 학회 학술지인 『소비자정책교육연구』를 높은 수준의 등재학술지로 키워낸 것은 우리 소비자학 교수님들의 뛰어나신 연구 역량과 여러 편집위원장님들의 헌신적인 봉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희 14대 집행부에서는 소비자관련 정책과 교육 강화를 위해 관련 정책 당국, 학회 단체, 소비자단체, 연구진들과 교류하며 소비자학의 학문적 발전을 꾀하고 자 합니다. 아울러 전임 임원진분들, 회원님들께서 이룩하신 성과를 계승하고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의 훌륭한 전통이 유지·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학회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9년 2월
제 14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허 경 옥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홈페이지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제 13대 회장을 맡은 건국대학교 김시월입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소비자정책 및 소비자교육과 관련된 학문의 연구를 통하여 소비자학의 발전과 학‧관‧연‧산 간의 협동증진에 기여하고, 아울러 회원 상호간의 학문적 교류 및 친목도모를 통하여 성장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학회의 사업은 위와 같은 학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소비자정책 및 소비자교육과 관련되는 학문의 이론과 실무에 관한 연구, 학술지, 회보 및 연구 업적물 간행, 학술연구발표회, 본 학회와 목적을 같이 하는 국내의 제 학회와 제휴, 국제간 학술교류, 소비자정책 및 소비자교육과 관련된 지원 사업, 그리고 기타 본 학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의 수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기본법의 일부 개정과 시행을 통하여 소비자 관련 정책 및 교육 강화의 재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에 우리 학회와 관련된 여러 학회, 기관, 단체 등과 제휴하면서 소비자정책 및 교육의 구체적인 발전과 시행에 기여하며 학회에 내실을 다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무엇보다 학회 회원님들의 학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이 쌓은 학회의 역사와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들은 회원님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며, 보람된 학회가 되도록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학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 더욱 더 빛나는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8년 2월
제 13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김 시 월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홈페이지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제 12대 회장을 맡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유두련입니다.

丁酉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더욱 건강하시고 萬事亨通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사)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소비자정책 및 소비자교육과 관련된 학문의 연구를 통하여 소비자학의 발전과 학‧관‧연‧산 간의 협동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회원님들과 전임 임원님들의 애정과 관심으로 소비자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삶의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새로운 10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많은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에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올해 우리 학회에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소비자정책 또는 교육과 관련된 소비자이슈를 발굴해내고, 이와 관련된 소비자문제를 분석하고 소비자권익을 지켜나갈 수 있는 대안에 대하여 학‧관‧연‧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가 실질적으로 정책과 교육현장에 적용되어지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소비자정책과 소비자교육에 관심 있는 더 많은 신진 연구자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함과 아울러 함께 모여 서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면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하여 소비자권익 실현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3년마다 이루어지는 학술지 재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연구윤리가 강화되면서 재평가 준비의 일환으로 투고규정, 심사규정, 연구윤리규정 등을 개정하게 되었으며, 12월 중 공고기간을 거쳐서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행초기에 원고 투고와 심사과정에서 다소의 번거로움이 예상됩니다. 우리 학회와 ‘소비자정책교육연구’가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내내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1월
제 12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유 두 련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홈페이지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11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의 소임을 맡게 된 제주대학교 김정숙입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는 소비자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소비자정책과 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학문적 견해를 교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05년에 조직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전임회장님들과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전폭적인 지지와 관심으로 소비자학을 대표하는 학회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전임회장님들과 임원들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님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이룩한 결실을 기반으로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다음 10년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기학술대회와 토론회를 통해 소비자정책이나 교육과 관련된 문제들을 분석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정책과 교육에 관심을 가진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 협력하고 관련 정보와 학문적 견해를 교류하면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봉사하겠습니다.

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분들은 학회의 주인인 회원여러분들입니다.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보내 주셨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계속하여 보내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회원여러분들게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내내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7월
제 11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김 정 숙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홈페이지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 10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회장의 소임을 맡게 된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의 여정성입니다.

한국소비자학회는 2005년, 소비자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소비자정책과 소비자 교육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학계, 정책 당국, 그리고 산업계와의 교류를 활성하고자 조직한 학술모임이여, 그 시작은 1995년부터 운영된 ‘소비자학연구회’에서 비롯됩니다.

저희 학회는 폭넓은 학술 발전을 위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소비자정책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있으며, 회원들 간에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학문적 견해를 나눌 수 있도록 봄과 가을에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10대 집행부에서는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의 훌륭한 전통이 유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창립 10주년을 맞는 우리 학회가 다음 10년을 향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4년 7월
제 10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여 정 성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사)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2013년도 7월부터 1년간 제9대회장을 맡게 된 제미경입니다.
2005년 탄생한 우리학회는 전임회장단, 고문님들, 학회회원님들의 참여와 봉사, 희생정신으로 소비자학의 근본이 되는 학회로 성장해왔습니다.

9대 회장단은 학회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다음과 같은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회의 설립목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소비자학 연구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비자학 관련 다른 학회의 차별성을 명확하게 하고, 소비자학의 학문적 위상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면서, 소비자학을 연구하는 고유한 역할 수행을 위해 학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둘째,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 정부기관과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확대해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학회의 설립목적 중의 하나인 소비자권익보호를 위한 소비자정책을 수립하는데 학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는 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들과 지속적인인 연대를 맺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와 함께 「소비자중심경영」 사례 발굴에 대한 협업연구를 진행하고, 학회의 특별세션을 통해 관련 사례들을 발표하여 학회와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학술지인 「소비자정책교육연구」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등재제도 폐지 방침이 사실상 유보된 가운데, 올해 저희 학술지가 등재지로서 선정되는 평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편집장님(충북대 유현정 교수)과 함께 저희 학술지가 한 단계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 9대 회장단과 임원진은 전임회장단, 고문님들, 학회회원님들께서 이제까지 이룩하신 업적들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진해나가겠습니다.

회원님들, 학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학술대회에 꼭 참여해 주시고, 학술지 「소비자정책교육연구」에도 많은 성원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9대 임원진들은 학회발전과 관련한 고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3년 7월 제 9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김 정 숙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제8대 회장을 맡게 된 안동대학교 김정희입니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려 10년간 지속된 소비자연구회 활동을 거쳐 2005년 창립된 저희 학회는 당시의 여러 교수님들과 초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희생과 봉사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소비환경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자주적이고 책임감이 있으며 정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새로운 소비자상이 요구되므로 소비자주권을 확립하고 바람직한 소비문화를 이끌어갈 소비자교육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선진소비문화를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정착시켜 소비자 후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에 제 8대 임원진들은 소비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과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아울러 학회 회원들 간의 따스한 마음을 나누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경제 상황과 주변 여건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녹록하지 않은 요즘입니다. 회원님들의 크나큰 애정과 관심, 적극적인 참여만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넘길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학회에 꼭 참석해주시고 학회지 논문 투고도 많이 해주시면서 학회를 사랑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7월
제 8대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 김 정 희